최근에 잠깐 레진을 만질 짬이 안나서 보관해뒀더니 주제가 좀 변질된 것 같습니다.

사진 정도로 좀 탁하고 바닥에 하얗게 가라앉아서 굳은 부분이 보이네요

개봉 후 유통기한이 어느 정도 되나요?

이 상태로 쓰면 좀 탁하게 나올 것 같은데 그거야 탁도가 상관없는걸로 소비하면 되지만, 경화제 비율 등에 조정이 필요할까요?

아니면 안전하게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까요?

사용하지 않은 다량의 주제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?

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세워둔 채로 뚜껑을 닫아 보관했습니다.